[국내 여행] 부산 여행 추천드리겠습니다 2023년

부산여행

 

부산여행 필수코스

안녕하세요 지난번엔 국내 여행 경기도 가평 여행글을 작성하였는데 이번엔 부산 여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여기만큼은 꼭 가야 하는 곳, 그리고 부산에서 무조건 먹어야 할 것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광객들만 즐기는 게 아니라 부산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가는 곳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부산 롯데월드입니다! 마케팅이 덜 된 탓인지 은근 사람들이 부산에 롯데월드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도 그럴게 2021년에 완공되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2022년 4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비교적 운영한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우선 크기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와 비교했을 때 면적은 조금 더 넓습니다. 또한 잠실 롯데월드와 차임점은 바로 이 부산 롯데월드는 유럽을 콘셉트로 지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산 롯데월드에 가신다면 마치 유럽의 놀이공원에 가신 것처럼 설레실 겁니다.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경들, 이쁜 사진각이 나오는 장소들이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이용권을 말씀드리면 하루 전체 자유이용권은 어른 4만 7천 원, 청소년 3만 9천 원, 어린이와 경로분들은 3만 3천 원입니다. 좀 비싼 감이 있는데 더 싸게 가고 싶은 분들은 오후 4시부터 이용가능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어른 3만 3천 원 청소년 3만 1천 원, 어린이/경로분들은 2만 9천 원으로 비교적 저럼 합니다. 주변에 롯데프리미엄아웃렛과 이케아도 있어서 롯데월드 즐기신분들은 이곳 가셔서 쇼핑하시고 숙소로 복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타워, 온천

부산에 오셨으면 야경과 경치를 보러 오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예상되는데 그런 분들이 꼭 가시면 좋을 곳이 바로 이 용두산 다이아몬드 타워입니다. 연인들이 정말 많이 가는 곳인데요. 고층으로 올라가시면 부산의 야경이 쫙 깔립니다. 불꽃놀이 이펙트까지 더해져서 멋진 사진을 남 갈 수도 있고 그 밖에도 망원경도 있고 카페도 있고 인스타 감성의 사진 촬영장소까지 즐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여긴 용두산공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밤에 공원을 걷다가 야경을 보러 다이아몬드 타워에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남산타워보다도 2년이나 먼저 지어졌다고 하니 그야말로 부산의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겠죠. 그야말로 국내 최고의 온천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의 허심청 온천입니다. 검색만 해보셔도 아시겠지만 그 크기가 일단 굉장히 웅장해집니다.. 온천 좋아하시면 필수코스입니다. 부산에서 신나게 놀다가 돌아가기 전날에 이 허심청 온천에서 피로 싹 풀고 가시는 거 어떠신가요? 이용료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평일 기준으로 일반인 12000원, 초등학생 9000원, 소인 6000원 단체 만원입니다. 주말은 거기보다 조금 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별 차이 없긴 합니다. 찜질방 이용료는 2천 원입니다. 여긴 진짜 규모도 규몬데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되어 있어서 꼭 추천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3곳을 추천드렸습니다.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엔 관광지만 추천드렸으니 다음 포스팅에서는 부산 먹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국내 여행 중에서도 부산 여행 꼭 가보시길 권장해 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